LG, 계열사 750억 주식 전량 처분 결정

입력 2017-11-30 15:43
수정 2017-11-30 15:44
LG는 30일 계열사인 전자집적회로 제조업체 루셈의 주식 140만주를 75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0.5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신성장사업 육성 강화를 위해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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