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포항·나눔캠페인에 총 231억 기부금 출연

입력 2017-11-24 10:07
삼성전자는 24일 포항 특별재난지역과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총 231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출연했다고 공시했다.

포항 특별재난지역을 돕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는 30억원을,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주최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201억원을 출연했다.

삼성전자는 "포항지역 지진피해 복구와 피해주민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부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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