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동전파스 ‘제놀 코인 플라스타’ 출시

입력 2017-11-10 09:11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동전파스 ‘제놀 코인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타박상, 근육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일반의약품이다. 500원짜리 동전 모양의 이 제품은 원하는 통증 부위에 붙여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크기가 작아 손가락 무릎 등 굴곡진 부위에 붙이기 쉽고, 대형파스보다 활동성이 좋아 휴대하기 편하다.

소비자가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포장을 42매와 84매 두 가지 종류로 나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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