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페어인 ‘2017 G-세라믹 페어’를 연다.
G-세라믹 페어에는 명장 및 중견, 신진작가들의 판매부스 등 관련 업체 1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생활 도자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신진작가 참여율이 높아 참신함이 돋보이는 상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또 판매와 함께 G-세라믹 페어에서는 관람객에게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도자의 모습을 보여줄 도자 주제전, 테이블웨어 기획전, 초청전이 함께 열려 도자의 다양한 쓰임도 선보인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강연 이벤트가 마련된 것도 이번 페어의 특징이다.
체험 및 시연, 강연 형태로 이뤄지는 이벤트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타 셰프 박준우의 플레이팅 시연 등 음식, 테이블 연출, 도자만들기 등 분야별 전문가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세한 ‘2017 G-세라믹 페어’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www.세라믹페어.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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