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장터] 영업이익률 10% 넘는 스틸 가공품 제조사 매물로

입력 2017-11-06 16:00
스틸 및 스테인레스 가공품 제조업체인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A사는 100%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다. 매각 지분 규모는 협의 가능하다. 총자산 규모는 120억원 수준이다. 매출은 연간 120억원 규모로, 영업이익률이 10%를 웃돈다.

A사는 다수의 제품 설계 및 제작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품질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면서 수익성 확보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 본부장은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큰 회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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