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물류창고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7-09-30 09:50

충북 음성 물류창고서 화제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7시38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700여 ㎡ 규모 창고 1개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8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소방차 2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한 119소방대에 의해 이날 오후 10시10분께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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