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으로 가는 길] 해외 금융시장 동향에 WSJ 온라인판까지…모바일한경에 다 있다

입력 2017-09-04 16:50
[ 서욱진 기자 ] 취업준비생이라면 전공 분야 지식 외에 시사상식과 영어 실력까지 ‘3박자’를 갖춰야 한다. 이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비결은 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 매체인 모바일한경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취업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모바일한경은 ‘최신 뉴스’ ‘지면 보기’ ‘WSJ’ 등 세 메뉴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서 주요 경제·경영 이슈는 물론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뉴욕과 런던 등 해외 금융시장의 최신 동향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최신 뉴스는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등 아홉 가지 이슈별로 핵심 기사를 정리해준다. 지면 보기 메뉴를 이용하면 종이신문 형태로 기사를 열람하면서 간편하게 스크랩, 메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세계 최고 경제신문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온라인판도 그대로 실려 있다. PC나 노트북 컴퓨터는 물론 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나 실시간으로 국내외 경제 뉴스를 볼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특히 올해 2학기부터 대학생 신규 구독신청 독자에게 경제이해력검증시험 태셋(TESAT) 1회 응시권도 준다.

모바일한경 앱(응용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내려받으면 된다. 모바일한경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모두 이용하려면 PC에서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고 결제하면 된다. 우선 웹브라우저 익스플로러로 모바일한경 홈페이지(mobile.hankyung.com 또는 wsj.hankyung.com)에 접속해 간편 회원으로 가입한다. 휴대폰 번호로 전송되는 인증번호 등을 입력하는 것으로 간단히 회원 가입 절차가 끝난다.

모바일한경 구독료는 월 1만5000원, 모바일한경과 WSJ 결합형은 월 2만원이다. 1년 구독을 약정하면 모바일한경은 20% 할인한 연 14만4000원(대학생 연 7만2000원, 월 6000원), 모바일한경과 WSJ 결합형은 25% 할인한 연 18만원(대학생 연 9만원, 월 75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대학생은 한경 종이신문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독할 수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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