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자체 제작 란제리 '언컷' 선보여

입력 2017-08-22 17:50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제작한 란제리 브랜드 ‘언컷’(UNCUT)을 24일 선보인다. 신세계가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직접 맡은 브랜드로, 편안한 란제리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120여 품목이 출시된다. 기능성 원사와 레이스, 순면 등 최고급 원단을 사용했지만 브래지어 3만∼5만원대, 팬티 1만∼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매겼다고 신세계측은 설명했다. 브래지어와 팬티를 세트로 구성한 기존 틀에서 벗어나 모든 상품을 취향대로 각기 고를 수 있게 했다. 사이즈도 스몰(S), 미디엄(M), 라지(L)로 단순화했다. 언컷은 서울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 신세계가 새롭게 선보이는 란제리 중심 패션 편집숍 ‘엘라코닉’(Ellaconic)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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