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경북본부 ? 경북신용보증재단, 청년일자리 창출기업 금융지원 강화

입력 2017-07-17 14:01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여종균)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유태)은 지난 13일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청년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경북사랑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경상북도의 일자리 만들기 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청년 창업 및 고용창출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사랑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보증상품의 대출대상은 경상북도 소재 소상공인으로 청년창업, 청년고용 등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으로 업체당 지원한도는 5000만원(제조업 1억원)이내 이다. 농협은행은 금차 보증지원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였으며, 자금지원이 필요한 청년창업 및 고용창출 기업에 신속하게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종균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은 “우리 농협은행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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