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신고리 5,6호기 건설 일시 중단에 따른 불확실성에 하락세다.
28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1150원(2.77%) 내린 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전날 신고리 5,6호기의 공사를 일시 중단하고, 최종 중단 여부를 시민배심원단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공론화 작업은 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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