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 기자 ] 경상남도가 간담회 개최와 세일즈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중소 건설업체 기(氣)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도는 오는 23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12개 기관과 건설 관련 협회 등을 대상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앞서 도는 대형 건설사의 영남지사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현대건설 고려개발 등 9개 대형건설사 영남지사장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도 지역 중소 건설업체의 사업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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