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6일 오전 아베 일본 총리와 전격 통화한 까닭은

입력 2017-04-06 07:19
수정 2017-04-06 07:2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6일 오전 통화를 하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거듭하는 북한에 대해 한미일이 긴밀히 연대해 대응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날 통화는 북한이 전날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두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결코 인정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