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에 어린이 테마파크 들어선다

입력 2017-04-03 18:21
수정 2017-04-04 06:32
[ 하인식 기자 ] 울산시는 3일 105억원을 들여 동구 대왕암공원 인근 2만1000㎡에 지상 3층, 연면적 1967㎡ 규모의 어린이 테마파크(조감도)를 건립하기로 했다. 애니메이션 관람, 로봇체험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어린이 테마파크는 천혜의 해안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는 대왕암공원과 소리체험관, 오토캠핑장, 해안산책로, 일산해수욕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 인근에 있어 울산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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