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자산관리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는 신한PWM

입력 2017-03-22 17:35
신한은행


신한PWM이 자산관리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고액 자산가에게 제공하던 은행·증권 복합 금융서비스를 1억원 이상 준자산가에게도 확대 제공하면서 자산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금융복합점포를 만들어 은행 프라이빗뱅커(PB)와 증권 PB가 함께 고객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자산 규모 및 니즈에 따라 고객을 3개 군으로 나눠 준자산가(1억~3억원)에겐 프리미어 서비스, 고자산가(3억~50억원)에겐 그룹 통합 솔루션인 PWM서비스, 초고자산가(50억원 이상)에겐 PWM Privileg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존 고자산가에게 제공하던 은행·증권 복합 금융서비스를 준자산가에게도 확대 제공하기 위해 2015년 PWM라운지를 신설했다. 18개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신한PWM은 고객 요청에 따라 세무·부동산 전문가 상담도 곁들여 종합적인 자산관리 해법을 제안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매각, 상속·증여 등 부동산과 세금이 결합된 복합 니즈 고객에게 신한PWM의 원스톱 솔루션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11월 은행권 최초로 부동산 투자자문업을 승인받은 신한은행은 올해 부동산투자자문센터를 신설했다. 부동산 종합자산관리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개발 타당성 및 부동산 가치분석 등 부동산 자문유형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부동산 금융상품도 출시해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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