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걸그룹 대세…트와이스, 포카리스웨트 모델

입력 2017-03-15 09:56

걸그룹 트와이스가 배우 김소현 뒤를 이어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선정됐다.

15일 동아오츠카는 올해 포카리스웨트 출시 30주년을 맞아 트와이스를 모델로 발탁하고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광고는 수분이 주는 몸 속 활력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라이브'를 콘셉트로 제작했다.

포카리스웨트만의 이온 밸런스를 '살아있는 수분, 라이브 수준'이라고 정의하고, 이온의 기능성을 활기차고 역동감있게 표현했다.

김동우 브랜드매니저는 "아이돌그룹이 포카리 모델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트와이스의 건강함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제품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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