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품질혁신실 신설…실장에 김종호 사장

입력 2017-03-02 09:46


삼성전자는 2일 대표이사 직속으로 글로벌품질혁신실을 신설하고 삼성중공업 생산부문장인 김종호 사장을 실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조분야 최고 전문가인 김종호 사장은 삼성전자 세트사업 전반에 걸친 품질과 제조 혁신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