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지난해 영업익 44억원…전년比 60%↑

입력 2017-02-22 14:01
[ 안혜원 기자 ] 남성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억원으로 전년 대비 60.7%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7억원으로 10.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남성은 보통주 1주당 25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39%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