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영화인 꿈꾸는 청소년 지원

입력 2017-02-19 18:41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회공헌사업 ‘청소년 영화제작소 진로페어’(사진)를 열었다.

300여명의 청소년이 영화 ‘로봇, 소리’의 이호재 감독, 영화 ‘부산행’의 제작자 이동하 프로듀서 등의 강연을 듣고 경희대, 동국대, 서울예술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화학과 재학생들로부터 진학 지도를 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