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해빙기 사고수리 지원 캠페인 실시…내달 14일까지

입력 2017-02-14 13:37

[ 박상재 기자 ] 한국닛산은 다음날부터 해빙기 사고수리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산 성수 분당 서대구 부산 등 5개 서비스센터에서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차량을 입고하면 무상견인과 보험사 자기부담금(최대 25만원)·귀가비(최대 3만원) 지원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차량 연식과 모델 상관없이 가능하며 기존 사고로 손상된 경우에도 캠페인을 이용할 수 있다.

허성중 한국닛산 사장은 "앞으로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고품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질적인 성장까지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닛산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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