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추위 절정

입력 2017-02-10 18:13
[ 김범준 기자 ]
10일 두터운 털모자를 쓰고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나던 한 시민이 장갑을 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주말이자 정월 대보름인 11일 강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