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손오공, 터닝메카드고 기대감에 '급등'

입력 2017-02-03 09:21
[ 김은지 기자 ] 손오공이 증강현실(AR) 게임인 터닝메카드고의 출시를 앞두고 강세다.

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손오공은 전날보다 480원(7.97%) 오른 6500원을 기록 중이다.

손오공은 오는 8일까지 '터닝메카드고'의 2차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터닝메카드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완구다. AR 게임과 접목해 제2의 신드롬을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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