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운드화 가치 급락 … 달러화 대비 31년 만에 최저

입력 2016-10-04 17:24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유럽 외환시장에서 파운드화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폭락세로 출발했다. 파운드화는 개장 초 한 때 파운드 당 1.2762달러 선에 거래돼 1985년 이후 31년 만에 사상 최저치로 곤두박질했다.

유로화도 달러, 엔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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