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9월26일(16:4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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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용 병과 캔 용기를 생산하는 삼광글라스가 사모 회사채를 발행해 210억원을 조달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삼광글라스는 이날 210억원 규모이 1년6개월 만기 회사채 210억원을 사모로 발행했다. 금리는 연 5%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삼광글라스는 최근 공모로 회사채를 발행한 적이 없다. 앞서 지난해 11월에 80억원, 올 들어선 지난 5월에 100억원어치 회사채를 사모로 발행했다. 금리는 각각 연 3.9%, 4.5%였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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