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조합은 이달 2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금속가구 전문업체 30개 업체가 참가하는 제1회 대한민국 금속가구전시회(KOSF 2016)를 연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는 ‘금속가구는 오래된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철강·금속산업전과 같이 열린다. 사무용·군용·학교용·공장용 가구, 금고, 서가, 기능성의자 등 총 300여점의 다양한 금속가구가 전시된다. 홈쇼핑 상담회와 디자인창작전, 세미나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금속가구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사무가구 소재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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