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13일 서울 구로소방서에서 화재로 주거지가 전소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위로금과 식료품 등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구호물자를 받은 이들은 영등포구 제조업 공장의 저임금 근로자들로, 지난 8월 방 안의 전기기구 배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