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구로구 화재 이재민에 구호물자 전달

입력 2016-09-13 13:56
수정 2016-09-13 14:08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서울 구로소방서에서 화재로 주거지가 전소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위로금과 식료품 등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구호물자를 받은 이들은 영등포구 제조업 공장의 저임금 근로자들로, 지난 8월 방 안의 전기기구 배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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