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재 시세] 전기동가격 t당 2.1% 하락

입력 2016-08-04 17:49
환율과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일부 산업자재 가격이 하락했다.

비철제품인 전기동(99.00% 이상)은 이번주 t당 627만원에 거래됐다. 전주(641만원)에 비해 2.1% 하락했다. 환율과 국제시세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비철제품을 제외한 건축자재, 토목자재, 전기통신, 기계설비, 석유화학공업제품 등 대부분의 산업자재는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귀금속 중 금은 국제 금 가격이 미국 금리 동결 발표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 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3.75g당 가격은 전주 대비 200원 오른 18만3000원이었다.

이만복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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