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민규, ‘엠카운트다운’ 인턴MC 종료..“너무나도 잘해줬다”

입력 2016-07-21 19:34

세븐틴의 정한-민규가 ‘엠카운트다운’ 인턴 MC 자리에서 떠난다.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인턴 MC 너무나도 잘해줘서 행복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세븐틴, #정규로 다시 돌아오리라 믿는다”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정한과 민규는 ‘엠카운트다운’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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