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4경기 연속 안타 소식이 화제다.
18일(한국시간) 최지만(LA 에인절스)은 미국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 5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은 타율이 1할5푼6리까지 올랐으며 메이저리그 출전 19경기 만에 처음으로 도루에 성공하고 첫 타점까지 올렸다.
한편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에인절스는 화이트삭스에 8-1로 이겨 안방에서 3연전을 싹쓸이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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