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부상에 FNC “허리 등 불편함 느껴..며칠간 일정 소화 어렵다”

입력 2016-07-13 14:50


이국주가 부상을 당했다.

지난 12일 개그우먼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 중간 부상을 당해 녹화를 마친 뒤 응급실로 가 검사를 받고 퇴원했다.

이에 13일 이국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어제 검사를 제대로 다 받지 못해서 오늘 다시 검사를 할 예정이다. 외상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지러움 증상과 더불어 허리 등 신체 곳곳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며칠간은 일정 소화가 어렵다. 상태를 지켜보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국주는 MBC ‘나혼자산다’, SBS라디오 파워FM ‘영스트리트’ 등에 출연 중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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