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글로벌고객만족도] 삼성 무풍에어컨, 여름 동굴처럼 시원 '무풍 매직'

입력 2016-07-05 13:55
수정 2016-07-05 13:57
가정용에어컨 부문 7년 연속 1위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은 기존의 회오리 바람을 통한 강력한 냉방뿐만 아니라 한여름 동굴에 들어갔을 때의 시원함처럼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무풍냉방’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은 포물선 회오리 바람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뒤 에어컨 전면의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마이크로 홀’을 통한 무풍냉방으로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약 13만5000개의 마이크로 홀과 냉기를 더 오래 머금게 해주는 메탈쿨링 패널을 통해 퍼지는 냉기는 균일한 온도 분포를 가능하게 해 사용자가 좀 더 쾌적하게 느낄 수 있다.

삼성전자 에어컨의 독보적인 회오리 바람도 한층 강화됐다. 바람이 불어나오는 각도를 약 3도 기울어지도록 디자인한 ‘포물선 회오리 바람’과 바람이 부드럽게 나갈 수 있도록 공기저항을 줄인 ‘미라클 바람문’으로 더 빠른 냉방이 가능해졌다.

3개의 미라클 바람문은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전할 수 있어 바람문이 모두 닫히는 무풍냉방 모드에서는 최대 85%까?전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다. 실외기 팬과 디지털 인버터 압축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초절전 냉방을 달성해 전기세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미세먼지와 냄새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할 수 있는 ‘트리플 청정 센서’는 실시간으로 집안 공기의 청정도와 미세먼지 수치를 알려주며 삼성만의 ‘PM2.5 필터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까지 99.9% 걸러준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