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지적 이혜원 분노 “요즘 요리프로 많이 하더니..”

입력 2016-06-24 12:20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의 불만에 이혜원이 분노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이 차려준 밥을 먹으며 지적했다.

이날 이혜원은 전일 술을 마시고 들어온 안정환을 위해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만들었지만, 안정환은 “난 이해가 안 된다”고 불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어 “빵 먹어도 가운데만 잼 있으면 좀 이해가 안 돼”라고 투덜거렸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이혜원은 “남편이 요즘 요리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얌전히 먹지 않고 왜 이렇게 투덜투덜 하면서 아는 척을 하는지”라고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달달한 고백을 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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