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덴마크전, 문창진 선제골로 전반전 1-0 마무리..1대 1기회서 슈팅

입력 2016-06-06 21:10


한국 덴마크전 전반전이 1-0으로 마무리됐다.

6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올림픽 대표팀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덴마크와의 2016 4개국 올림픽국가대표 축구대회 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김현이 출격하고, 2선에 류승우, 김승준, 문창진이 나섰다. 중원에는 박용우와 이찬동이, 수비는 심상민, 최규백, 정승현, 박동진이, 골문은 구성윤이 맡았다.

한국은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문창진이 김동준과 경기장 중앙 지역에서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상대 진영 쪽으로 침투했다. 이어 골키퍼와의 1대 1 기회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은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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