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 밟을 것”

입력 2016-05-23 19:16


레이양이 악성 루머 유포자를 고소했다.

23일 레이양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한백의 이진화 변호사는 “지난 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레이양의 가족과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며 “현재 증거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양은 지난해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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