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맞아 야권 봉하마을 총출동...추모식 참석

입력 2016-05-22 14:37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를 맞아 야당 정치인들이 봉하마을을 찾는다.

오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내려가 추모식에 참석한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모식을 앞두고 20대 국회 당선인 전원에게 미리 '총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은 당초 추모식 참석을 당선인 자율에 맡기려는 움직임도 보였으나 고민 끝에 당선인 모두 봉하마을 추모식에 참석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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