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알레르기 예방, 모자-안경-마스크 착용..면역력 높이는 것 중요

입력 2016-05-17 10:10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법이 화제에 올랐다.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면서 꽃가루에 민감한 사람들은 각종 증상으로 괴로움을 겪게 된다.

알레르기란 특정 원인물질에 노출되면서, 생체 내에서 항원항체 반응에 의한 과민반응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때 반응하는 신체기관에 따라서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천식, 두드러기, 알레르기 결막염 등 특징적인 증상을 보인다.

원인 물질은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털, 곰팡이, 곤충, 음식물 등이다. 사람마다 원인 물질은 서로 다르다. 이중 꽃가루가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꽃가루 알레르기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꽃가루가 날리는 날은 외출을 삼간다. 꼭 외출해야 할 경우는 모자, 안경, 마스크 등을 착용한다.

실내 혹은 차 안에서는 창문을 잘 닫고, 공기 정화기를 사용한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옷을 털고, 들어가면 바로 세수 및 양치질을 한다. 또 평소 적절한 식사와 운동으로 컨디션을 좋게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 그렇구나”,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 꽃가루 싫다”,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 요즘 기침 나온다”,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 마스크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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