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김숙, 모녀관계? ‘사주 운세 결과 공개’

입력 2016-05-07 00:10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김숙의 사주 운세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배우 민효린의 걸그룹 재도전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김숙과 라미란은 사주 보기에 나섰다.

이날 역술가는 김숙이 어머니고, 라미란이 딸 같은 존재라며 라미란에게 물이 없어 김숙이 라미란의 구세주와도 같은 존재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라미란의 아들 근우 군에 대해 “근우, 내 손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역술가는 김숙에게 “강한 사람에게 강하게 나가고 약한 사람에게 약하게 나가는 스타일이시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라미란에게는 “전문직에 종사하면 좋을 얼굴”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박진영은 라미란의 목소리에 속았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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