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어버이날 카네이션? 미국서 전해졌단 설 있다”

입력 2016-05-02 23:42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해 음모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일러는 어버이날에 대해 “한국에서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문화가 미국에서 전해졌다는 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1910년 경 한 기독교인 안나가 자기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카네이션을 나눠줬다. 거기에서 전해졌다는 얘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이란 일일 비정상 대표 모센이 출연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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