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피코플러스4'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소개

입력 2016-04-27 09:15
[ 한민수 기자 ] 루트로닉은 최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5회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심포지엄'에 '피코플러스4'가 소개됐다고 27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 김지훈 김지훈피부과 원장은 연사로 나서 '한국에서 새롭게 뜨는 레이저'라는 주제로 피코플러스4를 첫번째 장비로 소개했다.

김 원장은 "피코플러스4에는 '피코초 레이저'를 포함한 두 가지 펄스폭이 탑재된 것은 물론, 4가지 파장대를 구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 많은 의사들이 피코초 레이저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코초 레이저는 기존 레이저보다 순식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루트로닉은 장기간의 연구개발 끝에 제품을 완성하고,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김지훈 원장은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이사로 창립 멤버다. 수년간 레이저를 이용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에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