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20~30% 저렴
[ 이지훈 기자 ] 흥국생명이 온라인보험 시장에 진출했다.
흥국생명은 어린이(태아), 암, 정기,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 총 5종의 온라인 전용 보험상품을 온라인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온라인 전용 보험상품은 판매 채널 비용을 아낄 수 있어 기존 오프라인 상품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흥국생명 온라인 전용보험은 PC와 모바일(태블릿, 스마트폰)에서 24시간 보험 가입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온라인 우리아이플러스보장보험은 각종 질병, 재해, 암 진단, 수술, 입원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동시에 보험료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20~30%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