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우는 조카 붙잡으며 "면도하면 만나준댔잖아" 폭소

입력 2016-02-19 19:23

배우학교 유병재

'배우학교' 유병재가 트레이드마크인 수염을 밀어 화제인 가운데, 이후 유병재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유병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얘기 좀 해. 면도하면 만나준댔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블랙 수트를 입고 깔끔하게 면도된 모습으로 조카의 손을 잡고 있다.

특히 조카는 유병재의 손길에서 벗어나려고 하며 잔뜩 울상을 짓고 있어 유병재와 상반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연기수업을 위해 수염을 깎는 유병재와 박두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염을 깎은 후 유병재와 박두식의 모습을 본 다른 출연진들은 "훨씬 젊어 보인다", "이제야 좀 동생 같아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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