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욱진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은행은 25일 국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제고를 위한 경제 강좌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했다. 최신 글로벌 경제 정보를 제공해 국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살아남을 경쟁력있는 인재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데 두 기관이 공감해 이뤄진 협약이다.
두 기관은 글로벌 경제 이슈·금융 동향 세미나와 경제·금융 강좌를 개설한다. 세미나는 글로벌 리스크, 핀테크(금융+기술), 빅데이터, 글로벌 금융시장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분기별 1회씩 연간 총 4회 열린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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