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동장군 연일 맹위…한파로 강원권 산 3곳 입산통제

입력 2016-01-19 09:39
수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이남 서쪽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최고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기온이 낮은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건강관리와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남해먼바다, 제주도전해상, 동해전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1.0∼3.0m로 일겠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기온이 급강하하고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9일부터 강원권 3개 국립공원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출입이 통제된 국립공원은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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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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