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이달 말까지 원두 L사이즈 커피 1000원에 판매

입력 2016-01-18 08:53
맥도날드는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 동안 자사 커피 브랜드인 맥카페(McCafé)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와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를 기존 가격에서 1000원 할인하는 특별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7시부터 10시30분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기존에 2000원이었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라지 사이즈는 1000원에, 2500원이었던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는 1500원에 판매된다.

맥도날드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뜨거운 물에 신선하게 내려 만든 드립커피로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제공한다. 맥도날드 아메리카노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바로 간 에스프레소에 따뜻한 물을 더해 진한 크레마와 깊은 향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요즘 부쩍 더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특별히 준비했다"며 "2주 동안 더욱 착해진 가격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와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로 바쁜 아침 시간에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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