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식 고려화공 회장, 1억 기부

입력 2016-01-14 21:22
영남 브리프


조효식 고려화공 회장이 14일 한국해양대에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조 회장은 지난해에도 한국해양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발전기금 2억원을 낸 바 있다. 조 회장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 16기(60학번)다. 그는 주요 선사에서 항해사·선장을 지낸 뒤 1976년 고려화공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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