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석탄공사와 맞춤형 협업 수행

입력 2015-12-29 11:07
"화순광업소 수질관리방안 등 광해방지 합동조사"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와 광해방지 합동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가행광산에서 광해예방과 적절한 관리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한다고 29일 밝혔다.</p>

<p>이번 합동조사는 채광과 동시에 복구사업이 진행되고 갱내수 및 폐수가 하천 유지용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장 특성을 반영해 적절한 수질관리방안과 산림복구사업의 현황분석 및 합리적 추진방향에 대해 검토하는 것을 주요한 내용으로 수행됐다.</p>

<p>공단 관계자는 "합동조사는 광해의 예방 및 관리에 초점을 둔 공공기관 간 맞춤형 협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며 "광해방지분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강화의 수단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