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IT상생발전 등에 관한 업무협약
주택금융공사가 부산지역 정보통신(IT)업체들과 상생에 앞장 서고 있다.
(사진설명)한상열 주택금융공사 이사(왼쪽)와 서태건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22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호텔에서 ‘부산지역 IT업체와의 동반성장 기반 마련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22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호텔에서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과 ‘부산지역 IT업체와의 동반성장 기반 마련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부산지역의 정보통신 핵심인력 양성 ▲우수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정보통신관련 산업의 성장기반 확충 ▲부산지역 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내 금융 IT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공사가 적극 나서는 등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翩榮?지난 10일 부산시청 및 부산 IT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부산지역 IT상생·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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