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디가 2년만에 돌아온 소감을 똑부러지게 밝혔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 K팝스타5>의 이번 주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주 미공개 영상의 주인공은 13살 브로디였다.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등장한다는 소식만으로도 각종 포털을 장식했던 브로디였기에 대기실의 모습을 담은 미공개 영상까지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2년만에 다시 무대를 도전한 이유로는 “지난 시즌에서 너무 좋은 기억들을 갖고 있다. 이번에도 좋은 경험이 될 것 이라 기대한다. 함께 모여 있는 참가자들을 보는 것도 좋고, 심사위원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 “라며 “2년 만에 돌아온 것을 보고 심사위원 분들이 굉장히 놀랄 것 같다. 제 무대를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피드백일 달라질 것이다.” 라며 똑부러지게 답변하는 모습을 보여 2년 전 '땡큐소녀' 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한국 행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던 브로디의 엄마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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