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 서민층시설 개선사업 평가위 개최

입력 2015-12-17 18:27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는 15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및 세종시 등 관내 가스담당공무원들과 유관기관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평가 및 정산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p>

<p>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올해 관내 LPG고무호스를 사용하는 소외계층 4697가구에 금속배관으로 교체 및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했다.</p>

<p>이 자리에서 장석봉 본부장은 금속배관 설치와 타이머콕 보급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축하하고, 내년부터 연장된 5개년 사업에 대한 협조도 지자체 가스 담당자들에게 요청했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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