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R&D 성과공유 연차보고회 열어

입력 2015-12-17 16:36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광해기술연구소는 17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광해방지기술개발사업 성과공유 연차보고회'를 개최했다.</p>

<p>이번 보고회는 총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광물찌꺼기분야 5개 기술개발사업의 연차보고회로 한양대학교, 이화여대 등 연구수행기관 책임자가 각 사업내용을 전문위원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p>

<p>이자리에서 평가대상 사업인 광물찌꺼기 내 유가금속 회수 기술개발, 시안 등 유해물질 제거기술, 오염원 추적분석기법, 생물학적 기법을 활용한 중금속 제거 기술개발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p>

<p>공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발표를 통해 효율적 성과관리 및 차년도 연구방향 설정을 계획, 부족한 분야의 기술개발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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