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 미국 금리 결정 앞두고 급반등 성공

입력 2015-12-16 06:29

유럽 주요 증시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큰 폭으로 반등했다.

15일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2.45% 급등한 6,017.79로 마감, 8일 연속 하락세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30지수도 전일보다 3.07% 뛴 10,450.38로 종료,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지수도 4614.40으로 전일보다 3.16%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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